[사진=2010년 5월 5일 FC서울-성남 일화의 경기장 관중이 60,747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 기록입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으신 관중들은 한국 스포츠 역사적인 순간을 경험했고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축구팬으로써 기분이 좋았습니다. (C) 효리사랑]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6만 관중 돌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성남을 상대로 거둔 4-0 대승, 대얀 해트트릭, 서울의 프랜차이즈로 성장중인 이승렬의 골, 그리고 K리그 1위 진입에 이르기까지 성적과 흥행의 두 마리를 모두 잡고 있는 FC서울의 행보가 참으로 경이적입니다.
넬로 빙가다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이 5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성남전에서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데얀은 전반 20분, 후반 24분, 후반 31분에 상대 골망을 가르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후반 인저리타임에 이승렬의 추가골을 도우며 3골 1도움을 기록해 팀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이승렬-김치우는 허정무 감독이 보는 앞에서 서울의 승리를 이끈 맹활약을 펼친 반면, 성남 골키퍼 정성룡은 4실점을 기록해 무기력한 선방을 일관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의 6만 관중이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은 성남전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인 60,747명을 기록해 2007년 4월8일 서울vs수원전에서 기록됐던 역대 K리그 최다 관중 기록(55,397명)을 새롭게 경신했습니다. '쌍용' 기성용-이청용의 유럽 진출, '아름다운 축구'를 지향했던 세놀 귀네슈 감독의 터키행, K리그 침체 등 흥행의 악조건 속에서 6만 관중 기록을 세운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일각에서는 빙가다 감독의 '지지않는 축구'가 귀네슈 감독 시절의 아름다운 축구보다 재미없다는 말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관중들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의 마케팅 때문입니다. 꾸준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서울의 결실이 드디어 구름 관중 운집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올 시즌 평균 관중이 약 4만명이니, 6만 관중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서울의 마케팅은 K리그 No.1으로 꼽힐만큼 명불허전이며 다른 구단들이 배워야 할 대상으로 꼽히고 있을 정도 입니다. 적어도 올 시즌 만큼은 K리그 최고의 인기구단이라 말할 수 있으며, 앞으로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만명의 고정팬들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내용에서는 서울의 우세가 두드러졌지만 성남이 평소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전 선수와 비주전 선수의 실력 격차가 큰데다 선수층이 엷기 때문에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병행하면서 체력 저하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더니 서울전에서 체력적인 문제점을 안고 경기하면서 힘이 풀린듯이 경기했으며 결국 후반 24분 데얀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한 이후 공수 밸런스가 붕괴되면서 대량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성남의 전술도 단조로웠습니다. 그동안 성남의 경기를 보면 공격진과 미드필더들이 하프라인을 넘어서면 종적인 움직임에 의한 돌파를 통해 공격의 활로를 찾는 경향이 두드러졌고 서울전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런데 좌우 윙어를 맡았던 홍철, 파브리시오가 서울의 좌우 풀백인 현영민-최효진 조합에 막히면서 성남 공격이 매번 끊어지는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투톱 공격수로 출전한 몰리나는 체력 부족에 시달리며 평소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라돈치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 출전했던 남궁도 는 서울 센터백 콤비인 김진규-박용호에게 봉쇄당하면서 성남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지 못했습니다.
반면 서울은 포백의 견고한 수비 조직력, 아디-하대성으로 짜인 중앙 미드필더들의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성남을 제압하는 구실을 마련했습니다. 든든한 수비가 있었기에 성남 공격 옵션들을 봉쇄해 무실점을 거둘 수 있었고 빠른 역습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수비에 안정을 두는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팀의 연이은 공격 작업 실패로 인한 체력 저하를 노려 막판 공세를 펼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후반 19분 이승렬 교체 투입전까지는 수비에 의존하다가, 그 이후 이승렬-김태환으로 짜인 좌우 윙어들의 빠른 역습을 바탕으로 성남 수비진의 뒷 공간을 허물며 3골을 몰아 넣었습니다.
데얀의 해트트릭도 빛났지만, 김치우-이승렬이 허정무 감독이 보는 앞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은 두 선수에게 의미가 남다릅니다. 김치우는 이날 왼쪽 윙어를 맡아 감각적인 볼배급과 볼 트래핑,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역습을 앞세워 서울 공격의 활력소 역할을 다했습니다. 전반 23분 오른쪽에서 올렸던 코너킥은 방승환의 머리를 거쳐 데얀의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이승렬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 이후 상대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통해 데얀의 해트트릭 기회를 열어줬고, 후반 인저리타임에는 직접 골을 넣으며 기존 공격수들의 골 가뭄으로 고심중인 허정무 감독이 보는 앞에서 인상 깊은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와 관련된 자료를 올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 하겠습니다.
-서울vs성남(FC서울 6만 관중), 현장 스케치-
[사진=서울vs성남의 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 모습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릴 때 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는데, 광장에도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북측 광장에 처음 발을 내딜 때, 지난달 4일 수원전 4만 8천명보다 더 많이 오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북측 광장에서 있었던 FC서울 행사들입니다.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것, 뽑기, 다트판을 통한 선물 지급, 간이 놀이기구 등 행사들이 다양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축구장에 친숙하도록 저런 행사를 하는 겁니다. 어릴때부터 축구장과 가까이 지내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FC서울의 경기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한 번 팬이면 끝까지 그 팀을 지지하는 것이 팬심의 특징이죠. 서울이 그것을 노려 북측광장에서 어린이 관련 마케팅을 한 것입니다. 어린이날에만 행사한게 아니라, 항상 꾸준했습니다.
사진은 총 9장인데, 스크롤 압박을 줄이기 위해 슬라이드로 정리했습니다. 사진 윗쪽 좌우 화살표를 클릭하시면서 보시면 됩니다. (C) 효리사랑]
[사진=현장 판매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관중들. 평소에는 계단쪽에 줄이 잘 안 생기는데, 서울vs성남 경기에서는 달랐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가족들과 함께 FC서울 마케팅 샵에서 유니폼을 입는 어린이, FC서울 마케팅 물품을 구매하는 가족들. 솔로인 저에게 정말 부러웠던 장면들입니다. 저도 언젠가 저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 가족 축구팬분들이 많았어요. (C) 효리사랑]
[사진=FC서울이 어린이날을 맞아 마케팅 용품을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나팔을 부는 어린이의 모습. 축구장에 오니까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C) 효리사랑]
[사진=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제가 경기 시작 50분 전 관중석에 도착했는데, 원정 서포터즈석인 S석에 관중들이 거의 없는겁니다. 한마디로 텅텅 비었죠. 왜냐하면 성남 서포터즈 숫자가 K리그에서 적기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중 5만명 돌파가 어렵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의 관중 신기록은 S석이 분수령 이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N석 1층과 E석 1층에는 많은 관중들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이때가 경기 시작 50분 전 이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서울vs성남 경기를 소개하는 전광판의 모습. 어린이날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전광판에 나왔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서울 선수들이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는 모습 (C) 효리사랑]
[사진=어린이날을 맞아, V맨(남성훈 응원단장)-V걸즈(치어리더)와 함께 이번에는 어린이로 구성된 V주니어(어린이 치어리더)가 E석 단상에서 식전공연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FC서울의 어린이 치어리더들이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정말 잘 춥니다. 그리고 성인 치어리더들도 단상에서 춤을 춥니다. 식전공연에서는 기존의 서울 유니폼이 아닌 동화 컨셉의 행사복을 입고 단상위에 올랐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FC서울 치어리더들의 모습 (C) 효리사랑]
[사진=서울이 5만 5,555명 관중 돌파시 전관중에게 도넛교환권을 증정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달 4일 수원전에서는 5만명 기록에 도전했으나 실패하고도(4만 8천여명) 도넛교환권을 증정했는데, 성남전에서는 기록 달성에 성공할지 기대됐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FC서울의 어린이날 경기를 축하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영상 메시지입니다. 2AM 조권 - 브라운 아이드 걸즈 - 윤정수 - 손호영 - COOL 김성수 - 김종진&이승신 부부 - 김신영으로 이어지는 순서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윗쪽 좌우 화살표를 클릭하시면서 보시면 됩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E석 지붕에서 서울을 상징하는 빨간색 풍선 1만개가 관중석쪽으로 떨어지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E석 1층에서는 풍선을 잡기 위해, 풍선을 밑으로 쳐내는 관중들의 모습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경기 전 N석 모습입니다. N석 2층 사이드 윗쪽을 제외하면 관중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4명의 어린이들이 시축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90분 혈투가 벌어졌습니다. 어린이날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직접 시축을 했습니다. 유명 연예인 시축보다는 일반인이 시축하니까 더 반갑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경기가 시작되자, 전광판에서는 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의 서포팅 가사가 소개됐습니다. 관중들이 수호신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전광판에 가사를 띄웠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전광판에서 '승리서울' 클래퍼를 들고 해맑게 웃는 어린이의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서울 골키퍼 김용대의 선방 장면. 성남 몰리나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아디의 태클을 뚫고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김용대의 선방에 막힙니다. 김용대의 몸놀림과 순발력이 가벼웠고 판단력도 탁월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4실점' 정성룡보다 선방이 더 뛰어났습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데얀의 첫번째 골 장면.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데얀이 골을 넣자, 서울의 마스코트인 씨드가 전광판을 통해 스케치북에 적은 메시지를 관중들에게 공개합니다. 씨드가 '서울성남' 4행시를 직접 지은 뒤, '5:0으로 1위 탈환'을 공개하자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E석의 모습이냐고요? 빈 관중석이 항상 많았던 W석의 모습입니다. W석 2층 왼쪽 사이드 빼고 관중들이 가득 찼습니다. 이런 모습은 저에게 익숙하지 않았는데 성남전에서는 그동안의 모습과 정반대 였습니다. 그러더니, W석과 S석 사이의 문이 열리면서, W석에서 S석으로 이동하는 관중들이 늘어납니다. 텅텅 비었던 S석에 관중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5만 명 이상의 관중들이 들어올거라 확신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경기 전까지 약간의 빈 자리가 있었던 N석이 완전 매진 되었습니다. 빈 자리가 아예 보이지 않더군요. (C) 효리사랑]
[사진=S석의 모습. 원정 서포터즈의 공간으로 여겨졌던 S석은 성남 서포터즈보다 서울팬들이 더 많았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하프타임이 되자, "씨드를 구출하라"는 제목으로 태권도 뮤지컬을 즉석에서 공연했습니다. 그동안 K리그에서 뮤지컬 이벤트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했다는 이야기를 지금까지 듣거나 보지 못했습니다.), 서울이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뮤지컬을 기획했습니다. 하프타임 때문에 뮤지컬이 10분 이내로 치러졌지만, 서울의 아이디어가 참으로 기발합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씨드를 잡아가는 노란색 상의의 태권도 시범단원들이 악당입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하얀색 도복을 벗은 시범단원들의 상의는 빨간색 이었습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빨간색 옷을 입었더군요. 빨간색 옷을 입은 시범단원들의 임무는 씨드를 구출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재미난 센스가 있습니다. 서울은 빨간색, 성남은 노란색을 상징합니다. '씨드를 잡아간' 노란색 시범단원들이 악당 역할을 맡았는데 그게 성남을 비유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동영상에서는 멋진 격파 시범이 벌어집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결국 씨드는 구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빨간색 옷을 입은 시범단원들이 E석의 치어리더들과 함께 'FC서울의 승리를'이라는 서울의 클럽송을 율동과 함께 춤을 추면서 뮤지컬이 마무리 됐습니다. 동영상 중간에 격파 모습이 있는데, '무한 회전킥'이 참으로 멋졌습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서울은 후반전이 되자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치며 1-0 리드를 지키려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그런데 성남의 공격 앞에서 수비가 전혀 뚫리지 않습니다. 서울의 수비가 왜 강한지 동영상을 통해 보여드릴께요. 마지막에 에스테베즈 태클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서울은 후반 19분 에스테베즈를 빼고 이승렬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합니다. 에스테베즈는 수비에 치중하는 임무를 두면서 공격이 소극적이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빙가다 감독은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승렬을 투입해 공격적인 경기를 주문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전광판에 모든 관중들이 기다려왔던 관중 집계 기록이 떴습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인 60,747명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모든 관중들에게 도넛 교환권을 지급하겠다는 멘트까지 내보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기록 발표 직후 S석의 모습. S석 1층이 꽉찼습니다. 경기 시작 전까지 텅텅 비었던 곳이 기록 달성을 앞두고 1층에 많은 관중들이 운집했습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데얀의 두번째 골 장면. 역습 상황에서 데얀이 절묘한 골 감각을 뽐냅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데얀의 세번째 골이자 해트트릭 장면. 성남전은 한마디로 '데얀의 날' 이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해트트릭 직후 전광판에 뜬 데얀의 이미지. 골을 사냥하는 저격수의 모습이 얼굴 표정에서 느껴집니다. (C) 효리사랑]
[사진=씨드는 전광판을 통해 '5:0으로 1위 탈환!'이라는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C) 효리사랑]
[동영상=관중들이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파도타기를 합니다. 서울을 응원하셨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순간 이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경기가 3-0으로 끝나는가 싶더니, 이승렬이 후반 막판에 추가골을 넣어 4-0이 되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서울에 6만 관중이 운집했던 어린이날 경기에서, 서울이 성남을 4-0으로 제치고 K리그 1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관중들은 경기장을 떠나기 전, 스태프들에게 도넛교환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서울의 유니폼을 판매하는 공간에서는 많은 관중들이 물품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북측 광장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동안, 서울이 발행하는 매치데이 매거진을 읽었습니다. 성남전을 통해 발간된 매치데이 매거진에는 아디의 가족들이 표지모델이 되었습니다. (C) 효리사랑]
[사진=왼쪽에 있는 씨드 카드는 성남전을 찾은 시즌권 구입자들에게 제공된 것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성남전에서 받았던 도넛교환권입니다. (C) 효리사랑]
[캡쳐=효리사랑은 '상암에 소재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트위터를 통해 서울 관중 기록 여부를 실시간으로 띄웠습니다. 오후 2시 28분에 S석이 텅텅 비어서 5만명 조차 넘지 못할거라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관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다가 60,747명 관중 기록 경신을 트위터에 띄웠습니다. 현장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전하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C) 효리사랑]
By. 효리사랑 (트위터 : blue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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