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 Reader, 손바닥으로 느끼는 간편함

효리사랑-그외 2011/12/09 14:26 Posted by 효리 사랑


대학교 1학년을 보냈던 2003년 이었습니다. 지하철로 1시간 넘게 학교로 이동하면서 심심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죠. 아침마다 지하철역 앞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신문을 읽는 것이 유일한 재미였습니다. 지하철 곳곳에서 무료 신문을 읽는 분들이 많았고, 신문을 수거하는 노인분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지하철 내부가 혼잡할때 신문을 읽기가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이 열차에 너무 많다보니 신문을 즐길 공간이 확보되지 못했죠. 의자에 앉지 못하면 일어선 상태에서 목적지 도착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은 8년 전과 다른 세상 입니다. 지하철을 비롯해서 회사, 식당, 문화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서 스마트폰 열풍이 불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낼때 스마트폰을 즐겨 이용합니다. 전화 통화 및 문자 메시지 발송에서 벗어나 인터넷, SNS, 음악듣기, 동영상 시청, 어플리케이션 이용 등을 통해서 다양한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스마트폰을 다루면서 일상 생활을 보내는 간편함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했습니다.

2003년과 2011년의 또 다른 차이점은
'블로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는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게재하는 개인 웹사이트 입니다. 저는 2004년부터 블로그를 접했으며 그 이전까지는 오직 게시판을 통해서 자신의 견해를 표현 했습니다. 반면 2011년은 다릅니다. 다양한 블로그가 등장하면서 유익한 포스팅을 올리는 블로거들이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고, 1인 미디어로 성장하여 수많은 독자들을 확보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블로그를 접할 수 있게 됐죠. 기존 미디어보다 자세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소식 또는 노하우를 알리는 블로그의 순기능을 스마트폰에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소셜 창작자 미디어 네트워크 벤처기업 티엔엠미디어(이하 TNM)는 지난달 16일 'TNM Reader'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TNM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약 300명의 블로거 포스팅을 한 번에 보면서, 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자랑합니다. 실시간으로 TNM 파트너들의 좋은 글을 볼 수 있고, 광고 수익이 창작자들에게 돌아가며, 어플레케이션을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무료로 글을 읽는 장점이 있습니다. TNM Reader는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 http://bit.ly/sQ17gB
티스토어 : http://bit.ly/tRZbpf
앱스토어 : http://bit.ly/uWHnDB


저는 스마트폰으로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즐겨 읽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들의 글을 찾기에는 검색창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당 블로거 닉네임을 검색창에 표기하여 접속하는 방식이었죠. 평소에 즐겨 읽었던 블로거분들의 포스팅을 찾기에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일일이 읽는 성향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평소에 좋은 포스팅을 남겨주셨던 블로거분들을 자주 접하지 않을 수 없죠.

TNM Reader는 그런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블로거 300여명이 업데이트한 글을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 할 때, 쉬는 시간일 때, 식사를 기다릴 때 등등 새로운 글을 접할 수 있죠. 효리사랑의 축구 포스팅을 비롯해서 야구, 맛집, 자동차, 사회 문제 제기, 음악, TV 프로그램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가 등장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대학생들이 등교하는 오전 6~9시는 유명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자주 올라오는 시간대 입니다.


TNM Reader의 장점은 어플리케이션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합니다.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편리하게 포스팅을 접하는 이점이 있죠. 포스팅에 게재된 사진 화질이 깨지지 않는 특징과 함께 말입니다.


TNM Reader는 다양한 주제의 포스팅이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특정 이슈에 편향되지 않는 이점이 있죠. 11월 23일 TNM Reader 메인에 선정된 포스팅 10개가 입증합니다.

1. 유소년 축구, 7명의 동시 교체 투입하다(효리사랑, 축구)
2. 한미 FTA 비준안 파해법과 '신묘오적'(아이엠피터님, 시사)
3. 소개팅, 주선자와 멀어져야 성공한다(무한님, 연애)
4. 2011년 프로야구를 빛(?)낸 '치명적 실수들'(카이져님, 야구)
5. 알뜰살림법, 식초를 활용한 생활의 지혜 15가지(저녁노을님, 라이프)
6. 영양가 있는 정보만 골라본다! TNM Reader(세아향님, 모바일)
7. 아수스의 이패드(Eee Pad) 트랜스포머는 이런 느낌이다(드자이너김군님, IT)
8. 뿌리깊은나무, 세종대왕, 치명적인 약점의 소유자(들까마귀님, 드라마)
9. 페이스북-스카이프간 영상통화 가능하다(버섯돌이님, IT)
10. 티베트의 영혼 카일라스를 들어가다(베낭돌이님, 여행)


TNM Reader에서는 검색하기 기능을 통해서 특정 이슈를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꼼수를 표기하면 왼쪽 사진처럼 검색됩니다. 오른쪽 사진을 통해서는 SNS 공유가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메시지, 이메일, Gmail을 비롯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도구를 통해 좋은 포스팅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죠.


관심 블로그 및 북마크 기능도 있습니다. 평소에 좋아했거나 수준 높은 포스팅을 올리는 블로거의 글을 즐겨 읽으려면 관심 블로그에 등록하면 됩니다. 북마크는 앞으로 계속 읽고 싶은 포스팅이 있을때 등록하면 편합니다. 특정 요리를 만들거나, 여행을 떠날때, 스포츠 경기 일정을 확인하고 싶을 때, 다시 한 번 포스팅을 읽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카테고리에는 총 13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자신이 스포츠 포스팅 읽는 것을 선호하면 스포츠&게임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해당 영역에 올라온 최신글을 접하면 됩니다. 다른 카테고리 섹션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본문 폰트 사이즈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24pt, 오른쪽은 18pt입니다. 어플레케이션에 뜬 글자가 크거나 또는 작다고 생각할 때 임의로 변경하며 즐겁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글자 크기를 통해서 다양한 세대가 블로거 포스팅을 읽는 편리함이 TNM reader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제는 블로그 포스팅을 모바일로 실시간 접하게 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TNM reader가 있습니다.



By. 효리사랑 (트위터 : blue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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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expo2012.kr]

저는 서울 거주자로서 평소에 바다를 접할 기회가 적습니다. 서울이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는 아니기 때문이죠. 역의 관점에서는 바다를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평소에 즐겨 보지 못했던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풍경을 보면서 도시 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게 됩니다. 며칠 동안 머물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흠뻑 취하게 되죠. 그런데 바다의 가치는 단순히 여행 만의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적의 약 70.8%를 차지하는 광범위한 존재입니다.

2012 여수 세계 박람회(2012.5.12 ~ 2012.8.12, 개최지 :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는 월드컵, 올림픽을 포함한 세계 3대 축제에 속합니다. 월드컵과 올림픽이 스포츠 행사라면 세계 박람회는 자국의 국가 홍보와 미래의 전망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경제&문화 올림픽 입니다. 한국에서는 1993년 대전 엑스포 이후 두번째로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당시 대전 엑스포가 한국 정보기술(IT) 발전의 원동력이 되면서 지금의 'IT 강국'으로 자리매김 했다면, 여수 세계 박람회는 세계 5대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라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안의 개발과 보존', 미래의 해양과학기술의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자원 기술', 바다와 인간의 교류 성과를 다양한 형태로 전시하는 '창의적 해양 활동'을 주제로 편성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빅오(BIG-O), 스카이타워, 엑스포갤러리 같은 특화시설과 여러가지 전시시설, 이벤트시설이 마련됐습니다.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박람회 참가 국가의 전시물을 바라보고, 바다의 가치와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장소입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여수 세계 박람회 공정률은 80%를 넘었으며 내년 2월에 준공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12일 개장 이전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가지면서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겠다는 계획입니다. 2011년 11월 23일까지 105개 국가, 9개 국제기구(UN, OECD 포함)가 참가통보를 했던 세계적인 국제 행사로서 완공 계획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이 넉넉한 이점도 빼놓을 수 없죠. 여수 세계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한국의 해양 분야가 발전할 것이고 국가의 브랜드 가치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는 세계가 여수를 부러워하겠죠.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은 것 처럼, 여수 세계 박람회에서는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관람객 입장에서는 여수 세계 박람회를 계기로 바다의 다채로운 묘미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단순히 바다의 풍경을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바다가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인지하겠죠. 엑스포홀, 엑스포광장, 수변데크, 해양체험공원 같은 다양한 이벤트 시설을 통해서 바다와 접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은 여수 세계 박람회를 계기로 바다의 다양한 배우고, 체험하며, 꿈과 미래를 키우는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수는 2개의 해상 국립 공원(한려, 다도해)이 끼어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해양수산 도시입니다. '10경10미'라는 10곳의 아름다운 비경과 10가지의 맛있는 별미를 자랑하는 곳이죠. 돌산갓, 돌산갓김치, 꼬막, 양념 젓갈 등 수많은 특산물이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며, 여수 10경 중에 하나인 진남관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수 세계 박람회는 여수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livingocean.do

안녕하세요. 효리사랑입니다.

효리사랑은 2011년 10월 31일 저녁 이후로,
기존의 축구 블로그(http://pulses.tistory.com , 독립 도메인 : http://bluesoccer.net)과 병행해서,
여행 블로그(http://pulses2.tistory.com)를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여행 블로그는 한시적으로 운영 되겠지만, 추이를 더 지켜보기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전에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2009년 11월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2년도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됐죠. 올해 연말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1500만명 또는 2000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일상 생활을 보내는 생활 필수품으로 거듭나면서 트위터 및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발달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형성하며 세상과 거리를 좁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 장점이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는 계기가 됐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스캔서치 (Scan Search)'라는 어플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위에 있는 맛집 및 상점을 비롯한 건물을 레이더 형식으로 찾으며 주변 지역 정보를 탐색하는 기능입니다. 책표지 및 영화 포스터 이미지를 찍으면 해당 정보를 알 수 있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3월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각광을 받았고, 올해 6월에는 국내외 사용자 숫자가 25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캔서치 2.0' 버전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TNM(티엔엠미디어, 구 테터앤미디어)을 찾았습니다. 스캔서치 2.0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죠. 그동안 온라인에서 접했던 블로거 및 TNM 관계자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스캔서치 운영 및 제작을 도맡은 올라웍스 관계자 분들과 함께했고, 류중희 올라웍스 부사장을 통해서 스캔서치 2.0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블로거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올라웍스 분들이 블로거들의 스마트폰에 스캔서치 2.0을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소유한' 갤럭시S 및 아이폰 같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구경할 수 있는 자리였죠. 간담회 이전에 스캔서치 2.0을 체험하게 되니까 어떤 기능이 어플에 활용되는지 머릿속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간담회 시간이 매우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스캔서치 2.0 오픈기념 블로거와의 만남을 빛내주셨던 류중희 올라웍스 부사장 입니다.


"얼굴의 각도, 나이, 성별, 인종을 알아낼 수 있는 기능이 있고요"

류중희 부사장은 사람의 얼굴을 비유하며 스캔서치 2.0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굴의 눈코입이 어디 있느냐"는 예를 들며 블로거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얼굴을 예로 든 것은 스캔서치가 이미지 검색 기반의 서비스로서 디테일적인 면모를 강조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어플 하나에 결집되면서 시스템의 세밀함이 화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류중희 부사장은 스캔서치 2.0을 오픈했던 계기에 대해서 "스캔서치 2.0을 고민하면서 저희가 시작한 것은 유저의 생각 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어떤 책을 스캔했을때 가격비교를 해주세요, 블로거 리뷰를 보여주세요 같은 답은 없었어요. 내 친구가 그 책을 가졌는지, 책의 서평을 쓴 사람이 나와 다른 인간이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결론은 취향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면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자기 취향을 언급할 것이다, 그렇게 쌓인 사용자들의 취향은 최근에 무엇이 뜨고 있다는 트렌드 뉴스를 보여줄 수 있고, 사람들이 자극을 받으면서 검색을 많이 할 것이다, 그래서 3개의 축을 돌리면 재미있는 검색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흥행의 원동력이었던 SNS 특징을 스캔서치에 반영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스캔서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취향을 강조하는 특징이 있었죠. 주간 Top 50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말입니다.


스캔서치 2.0 서비스는 비주얼 검색, 트렌드 뉴스 스트링, 취향 기반 소셜네트워킹이라는 3가지의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비주얼 검색은 주변 장소 및 상품 등 관심 있는 대상을 카메라로 비추는 기능입니다. 트렌드 뉴스 스트림은 사람들의 관심 장소 및 상품 동향을 실시간을 보여주는 기능, 취향 기반 소셜 네트워킹은 관심 장소 및 상품을 매개로 사람과 관계를 맺는 기능입니다. 만약 내가 맛집을 Keep하면('내가 이것에 관심 있다'는 체크인. Keep 버튼이 어플 내에 있습니다.)

먼저, 책표지나 영화 포스터를 카메라로 비추고 스캔(Scan)합니다. 스캔한 아이템이 궁금하거나, 마음에 들거나, 자랑하고 싶다면 Keep을 누르면서 코멘트와 사진을 남기게 되죠. 그리고 기존에 맛집을 Keep했거나, 같은 장소에서 나와 스쳤을지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동일 관심사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간담회에서 소개됐습니다.

그리고 류중희 부사장은 스캔서치 2.0이 정의하는 검색에 대해서 "예를 들면 홍대에서 클럽을 스캔했을때 사용자들이 알고 싶은 정보는 '어제밤에 클럽 분위기가 좋았습니까?'하는 내용입니다. 클럽의 웹 검색 결과나 주위 모습은 아니잖아요. 또 다른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평을 할까, 내 친구 중에서 이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누굴까, 이것을 처음에 발견한 사람은 누굴까 등이 있죠"라고 말했습니다. 스캔서치가 단순히 이미지를 찍는 기능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시스템임을 언급했습니다. 그것도 실시간으로 말입니다.


'과연 스캔서치는 어떻게 수익을 얻을까? 그게 궁금한데...'

저의 마음속 생각은 이랬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어플이라 할지라도 충분한 수익을 얻지 못하면 운영하기가 벅찹니다. A라는 쇼핑몰이 우수한 제품을 사입하거나 사진을 잘 찍어도 물건이 판매되지 않으면 힘들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죠. 스캔서치 수익 창출이 궁금해질 때 류중희 부사장이 사업모델을 소개하면서 마음 속 의문이 풀렸습니다. 류중희 부사장은 "스캔서치가 돈을 잘 벌어야 합니다.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사용성에 저하를 두면 안됩니다. 스캔서치를 통해서 유통될 수 있는 정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상거래, CRM을 들 수 있죠"라며 수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류중희 부사장은 스캔서치 2.0의 광고 상품 4가지도 설명했습니다. 1번은 '브랜드 존' 입니다. 특정 아이템을 Keep하거나 특정 위치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마케팅 이벤트, 할인쿠폰, 경품 등을 제공하는 모델이죠. 그래서 기업 광고가 1번처럼 삽입이 됩니다. 2번은 'Place 스캔' 입니다. 매장을 및 브랜드 로고를 보여주면서 눈에 띄도록 하는 광고죠. 원을 클릭하면 매장 사진 및 메뉴, 홍보 메시지 등을 보게 됩니다. 3번은 'Ad 스캔' 입니다. 광고 이미지를 스캔서치를 통해서 인식하여 광고주가 지정한 랜딩페이지로 연결하는 모델입니다. 4번은 'CRM Marketing' 입니다. 특정 아이템을 Keep했던 사용자에게 관련 상품 추천 및 쿠폰 제공 등 정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고 사용료를 받는 모델입니다.


스캔서치 2.0 핵심 가치는 이렇습니다. 류중희 부사장은 "사용자 측면에서 검색을 좀 더 쉽게 하겠다, 검색 결과를 풍요롭게 하겠다, 친구들의 검색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요. 사업자 측면에서는 기존의 마케팅 폴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라며 스캔서치 2.0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원했습니다. 사용자 및 광고주들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면서 선호하는 모델이라는 느낌이 다가왔습니다. 어느 유명 쇼핑몰 사장이 '콘셉트'가 쇼핑몰 성공을 좌우한다고 언급했던 일이 떠올랐죠. 스캔서치 2.0은 콘셉트가 뚜렷해서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유행하면서 TGIF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TGIF는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의 알파벳 첫글자를 딴 약어입니다. 류중희 부사장에 의하면 스캔서치는 이러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뭘까?"라고 말입니다. 이어 류중희 부사장은 "저희가 생각하는 스캔서치의 벨류는 'Life-to-Life 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만지고 접촉하는 것이 모두 공유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 사람과 이 사람을 둘러싼 물체와 장소를 자연스럽게 엮으면서, 이것을 매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실제 생활에 가까운 것을 다른 사람과 교환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라며 스캔서치 2.0이 미래 가치를 지향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동영상] 류중희 부사장의 스캔서치 2.0 소개가 끝난 뒤에는 사용법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올라웍스 관계자분이 블로거들에게 생생히 설명을 했죠. 동영상을 보니까 스캔서치 2.0을 이해하기가 쉽더군요.


블로거와의 질의응답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졌지만, 저는 속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컴퓨터를 틀고 인터넷을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이용할때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빠른 속도를 원하기 때문이죠. 스캔서치 2.0은 아직 그런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류중희 부사장에게 "제가 지금 스캔서치 2.0을 써봤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선 의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질문을 했는데, "좀 느린게 아니라 많이 느리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빠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는 답변을 들으며 서비스가 개선 될 것 같은 희망을 얻었습니다. 운영 체제가 안정화되면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스캔서치 2.0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여름에 발간되었던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라는 책의 표지를 사물 스캔하여 찍어봤습니다. 오랫동안 유럽축구를 즐겨봤던 축구팬들이라면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라는 책을 잘 아실거에요.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가 검색 결과에 나타났습니다. 상세 정보를 보니까 포털 검색 기능이 뜹니다. 밑에는 '자랑하고 싶다면 Keep'이라는 녹색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곳에 손가락을 살포시 누르면 Keep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Keep을 누르면 멘트를 남기는 공간이 있습니다. '축구팬들에게 유용한 책'이라는 멘트를 적었더니 Keep이 완료 됐습니다. 저의 멘트가 톡(토크 줄임말)에 처음으로 올라갔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분이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를 Keep하면 저의 멘트를 보게되는 것이죠. 또는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이 있는 분이 해당책을 알게되면, 톡에 올라온 멘트를 보면서 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됩니다. 저 자신에게 아쉬운 것은, 멘트를 좀 더 구체적으로 길게 적었으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얼마전에 영화 '회초리'를 감명 깊게 봤습니다. 진지희-안내상 연기력이 Best of the best 였던 작품인데 가족 영화로서 좋았어요. 그런 마음 때문인지 극장에 비치된 영화 포스터를 계속 간직했죠. 영화 회초리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영화 포스터를 스캔하니까 정보 섹션에 티저 예고편 및 스틸영상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정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그 영화의 포스터를 스캔해서 예고편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Keep을 하면 영화를 보기 전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후기를 남길 수 있죠. 녹색 Keep 멘트는 '내꺼? Keep'으로 달라졌네요.


영화 회초리 Keep이 완료 됐습니다. 스마트폰 하단 왼쪽에 있는 Keep 투데이를 눌러서 최신 Keep을 보니까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 회초리 Keep이 뜬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동시간대에는 다른 분들도 Keep을 한 것이 있었네요. f(x), 윔피카드 무비 다이어리, 칼국수집 말입니다.


우유는 바코드를 스캔해서 찍으면 됩니다. 상세 정보를 보니까 이마트 가격이 뜹니다. 스캔서치는 이마트와 제휴해서 모바일 이마트에 접속하고 주문을 돕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일상 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그리고 저는 '마음에 든다면 Keep' 녹색 공간을 손가락으로 터치한 뒤, '제가 최근에 먹는 우유. 맛있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Keep을 완료했습니다. 우유가 마음에 들어서 Keep을 했어요.


이번에는 QR 코드를 확인 하겠습니다. 집에서 QR 코드가 찍힌 물건이 거의 없어서 좌절 모드였던 순간, 책상 서랍을 뒤지다가 K리그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을 발견했습니다.(FC서울 경기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책자. 작은 잡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FC서울-부산 경기 매치데이 매거진 책자에 QR코드가 있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찍었더니 부산전 관련 동영상 및 입장권 안내, 경기장 위치, 부산전을 앞둔 홍보 멘트가 소개 되었습니다. 저의 스마트폰에 QRooQRoo 어플이 기존에 깔렸지만, 스캔서치에서도 QR 코드가 인식됨을 알게 됐습니다.


Keep 투데이에서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Keep했던 키워드들이 올라왔습니다. 편의점 바이더웨이가 1주일 동안 83번 Keep 되면서 1위를 했네요. 바이더웨이를 누르니까 다른 사용자들이 Keep을 했던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멘트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내 포켓에 들어가보니까 저의 프로필에 사진이 없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트위터에서 프로필 이미지가 있는 분과 없는 분의 첫 인상이 다른 것 처럼(팔로우 할까? 말까?의 기준), 스캔서치에서도 이미지가 있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저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스캔서치는 친구 찾기를 할때 페이스북과 연동됩니다. 페이스북 로그인을 하면 친구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장소 스캔에서는 주변에 있는 맛집 및 상점 등을 레이더 형식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 관악구 미성동에 있는 롯데리아 세이브마트점에서 장소 스캔을 확인했는데, 근처에 천성세이브마트 및 보스턴 피자 같은 건물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거리까지 표시되니까 유용하네요. 만약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던 A라는 상점을 도보로 걷는 일이 있다면, 스캔서치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스캔서치 2.0 버전은 다양한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공존하면서 사용자가 오랜 시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스캔서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하면 Keep이 쌓이고 또 쌓이면서 대중들의 의견 및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광고주 입장에서 눈여겨 볼 수 있는 어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또는 알고 싶은 책-영화-제품 등을 자랑하고 싶다면, 그리고 마음에 든다면 Keep을 하시면 됩니다.

By. 효리사랑 (트위터 : blue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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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서 엄청난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곳 중에 하나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입니다. 비즈니스 및 상업 시설, 문화 공간, 맛집 등이 대거 모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됐죠. 그래서 강남역은 항상 사람들이 붐비기로 유명합니다. 지하철 2호선 남부 지역을 이동했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남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탑승하는 풍경은 결코 낯설지 않습니다. 지하철 이용객은 서울 지하철 1위라고 합니다.

강남역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서 맛집들이 발달했습니다. 이 곳을 자주 다니는 분들이라면 인파로 북적이는 풍경에 익숙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했던 한 카페는 주변 분위기가 조용했습니다. 강남역과 가까이에 위치했음에도 말입니다. 오히려 그 특징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강남역 풍경과 다르기 때문이죠. 자리 걱정을 안해도 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활력을 깨우는 공간이 있습니다. '롱브레드(Long bread)' 입니다.


롱브레드는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5번 출구에서 벗어나 100m 직진하면 오른쪽에 'GT TOWER'이라는 파도 물결의 대형 빌딩이 있습니다. 빌딩 안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야외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그 곳에 롱브레드가 있습니다.


롱브레드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의 공기를 호흡하며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특히 의자가 특색있게 꾸며졌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 및 두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마련됐죠. 사람들과 수다를 나누는데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윗쪽에는 지붕 같은 구조물이 가려지기 때문에 굳이 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롱브레드는 평일에 오전 7시 30분~저녁 9시, 주말에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곳입니다. 아침에는 4,300원 가격의 얼리버드 세트와 굿모닝 세트가 직장인들을 기다립니다. 얼리버드 세트, 굿모닝 세트는 오전 7시 30분~오전 10시까지 서비스합니다. 회사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데 좋은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롱브레드의 내부 공간 입니다. 이 곳은 야외 분위기와 다르게 조용한 느낌이 듭니다. 혼자서 샌드위치 및 샐러드, 커피, 음료수를 먹는데 최적의 공간이죠. 독서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조명의 높이가 가까우니까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쉽더군요.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이 아니라, 때로는 책이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배우는 분위기 이점이 작용합니다.

저는 일에 쉽게 몰입하도록 컴퓨터 옆에 스탠드를 킵니다. 두 눈의 시선이 한쪽으로 집중되도록 말입니다. 그런 것 처럼, 롱브레드는 생활속의 노하우가 인테리어에 반영되는 것 같더군요. 특히 강남역에는 직장인 분들이 많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무언가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러면서 삶의 활력을 깨울 수 있죠. 2인 혹은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지만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늑합니다. 여유로움을 느끼기 쉬운 카페죠.


롱브레드는 약 10가지의 샌드위치 및 파니니, 4가지의 샐러드를 중심으로 음식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직접 만드는 신선한 빵을 사용하며 샐러드 야채는 친환경 채소라고 합니다. 인공조미료, 방부제, 첨가제가 일절 사용하지 않는 '웰빙 공간'이죠. 샌드위치 및 샐러드와 더불어서 스프, 음료수, 커피, 차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롱브레드는 셀프 서비스 매장입니다. 커피 빨대 및 설탕, 나이프, 포크, 수저, 휴지 등을 손님이 스스로 찾아가야 합니다. 그릇은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카운터로 직접 이동해서 점원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식탁 한 가운데에는 눈에 띄는 물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었습니다.


롱브레드 강남역점에서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주문하고 '무언가의 절차'를 거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입니다. 작은 안내판에 있는 곳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코드를 찍으면(QRooQRoo 어플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체크인을 하고 쿠폰을 받으면 됩니다. 스마트폰을 점원에게 보여주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로 먹었던 아메리카노 입니다.


그리고 제가 먹을 음식이 나왔습니다. 왼쪽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 오른쪽은 오! 마이 치킨 샌드위치 입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계절과일, 채소, 빵, 견과류가 혼합된 음식인데 특히 채소가 많습니다. 리코타 치즈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크림처럼 부드럽더군요. 오! 마이 치킨 샌드위치의 주 메뉴는 역시 치킨입니다. 그런데 치킨은 통닭 개념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담백한 닭 안심살이 야채 및 하얀색 소스와 어우러지면서 빵과 함께 샌드위치가 됩니다. 치킨 샐러드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입니다. 다양한 재료들이 혼합되니까 먹음직 스럽습니다. 채소와 빵을 먹을때는 크림같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직접 바르면서 먹어도 됩니다. 달콤한 과일과 함께 먹으니까 음식을 계속 섭취하고 싶더군요.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음식 같습니다.


오! 마이 치킨 샌드위치 입니다. 바삭한 빵에 적당한 재료가 들어가니까 '먹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특히 치킨이기 때문에, 고기를 먹으면서 힘을 얻는 것 같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두 요리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강남역을 찾으면 다시 들리고 싶더군요. 좋은 공간에서 요리를 먹으니까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요리도 좋았고 카페만의 독특한 매력도 좋았습니다. 짧은 순간 이었지만 마음속으로 에너지를 얻는 듯한 기분 이었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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